천안 쌍용동 로컬 맛집 소갈비 먹쇠


본문
2023년 먹쇠 11월 5일시간이 날때마다 새로운 맛난곳을 찾아보곤 하는데.. 레이다에 딱 걸린 노포 맛집..꽤 이 앞을 지나다니곤 했는데.. 이 골목안에 먹쇠 이런 집이 숨어 있을 줄이야..먹쇠집때되면 한번씩 먹어줘야 하는 돼지갈비 맛집이 있다는 정보에 바로 출격..이 좁은 골목에서 30년이 넘게 먹쇠 영업중이시라는 돼지갈비 노포 맛집으로..내부는 딱 이렇게..누가봐도 노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오신 분들도 모두들 오랜 단골로 보이시는..내주시는 주전자부터가 매력적..오랜기간 변하지 먹쇠 않았을듯한..가지런하고 깔끔한 반찬들이 주욱 깔리고..쌈과 고추도 가지런하게..안주 메뉴를 감안했을때..이게 빠지면 또 섭한.. 소맥으로..보기만해도 가슴이 설레어오는..황동불판 등장..이어지는 오늘의 주인공..돼지갈비..캬라멜색 먹쇠 양념을 바르고 등장한..에피타이저 연두부..고기 익기 전에 소맥 한잔에 잘 어울리는..이건 밥반찬인데..돼지갈비와 함께 할..이제 숯도 들어와 있고..구워줄 시간..불판위로 가지런하게..먹을만큼씩 먹쇠 구워주는..이제 인내심이 필요할 시간..돼지갈비는 살짝 탈 정도로 구워주어야..또 고기 익기 전까지.. 소맥 안주..양념 더덕..구워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은..이런거 먹쇠 내주시는 집 치고 맛없는 집 없는..인내심 바닥..제일 빨리 익은 애 하나 데려다가 쌈으로..과연 익긴 익은건지..이런 골목.. 이런 집을 먹쇠 이제 발견한게 아쉬울 따름..얼마전에 바로 건너편 삼겹살 청국장집도 다녀왔는데 대박..이 골목 아주 맘에 쏙 드는..전화번호 741-1426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먹쇠 297-3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