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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은 곳은 대기업부터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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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17분전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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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등대형마트와 납품 계약을 맺은 곳은 대기업부터 중소·중견 기업까지 다양하다.


대기업은 자체 상품을 공급하고 중소·중견기업은대형마트에서 만든 자체브랜드(PB) 상품을 대신 만들어 납품하는 경우가 많다.


가전·식품·음료 등 제조사는 홈플러스가 발주를 넣으면 해당 물량을 보낸 뒤 일정.


대형마트가 침체 상황을 맞고 있지만, 업계 2위 대기업이 자금난에 빠질 정도는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홈플러스는 실적 악화 이유로 의무휴업일을 비롯한 각종 영업 규제와 소비 트렌드 변화를 꼽았다.


하지만 시장 변화에 둔감했고, 선제적 투자에 소홀했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MBK파트너스는 △오프라인 유통업 침체 △대형마트에 대한 각종 유통규제 등 외부환경이 홈플러스의 실적을 악화시킨 배경이라는 입장이다.


△영업시간 외 배송 금지로 인한 플랫폼 업체로의 고객 이탈△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급감 △생활지원금/재난지원금의대형마트.


대형마트의 주된 거래처인 식품회사들도 대금 지급 지연으로 인해 납품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동서식품과 롯데칠성음료, 삼양식품, 오뚜기, 팔도 등은 “현재 홈플러스의 납품 대금 지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홈플러스 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향후 협상 상황에 따라 납품을 재개할지 결정할.


◀ 리포트 ▶ 서울의 한대형마트.


봉지당 950원에 팔리는 농심 신라면이 오는 17일부터 1천 원으로 가격이 오릅니다.


새우깡은 1천4백원에서 100원 인상됩니다.


너구리와 안성탕면, 짜파게티 역시 평균 7% 이상 가격이 인상됩니다.


[이금만] "너무 비싸지 애들이 잘 먹는데 부담 가고‥그전에는 얼마 하지도.


◀ 앵커 ▶ 국내 3대대형마트중 하나죠.


홈플러스가 기습적으로 기업 회생을 신청하면서, 그 여파가 심상치 않습니다.


홈플러스에 제품을 공급하던 기업들이 잇따라 납품을 중단하고 있는 건데요.


자칫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는다면, 홈플러스 인수 당시 수천억원을 투자한 국민연금에까지 손실이 발생하는 건.


각 제품의 실제 판매가격은 유통점별로 상이할 수 있다.


농심은 이번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 영업현장에서 주요 라면과 스낵 제품에 대한 할인과 증정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홈플러스 사태에 커지는 책임론 국내대형 마트2위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가자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상당한 경영 오판(誤判)을 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선제 대응”이란 명분으로 회생 신청을 했지만, 예상 밖으로 협력 업체들이 잇따라 납품 중단을 선언하고.


식품업계 관계자는 “전국 126개 매장을 보유한대형마트납품을 중단하는 것도 부담이지만, 미수금 우려가 있어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상황을 지켜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대금 지급에 문제가 없다’며 납품업체 설득에 나선 상태다.


홈플러스는 현재 가용 현금 잔고(6일 기준)는.


5일(현지시간) 미국대형유통업체 ‘타깃’ 매장에 멕시코산 수박이 진열돼있다.


브라이언 코넬 타깃 CEO는 4일 CNBC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에 부과한 관세로 인해 이번 주 중 농산물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wsgul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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