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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foooo
2025-05-26 06:45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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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카스백화점 박기녕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논평"李, '인공서핑장 기업들 꾀어서 해치워' 발언…"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이미 정해져 있었단 것"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시흥시 배곧아브뉴프랑센트럴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 시흥시 거북섬 소재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조성했던 것을 두고 의혹을 제기했다.박기녕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먼저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 시흥 유세에서 '제가 경기도지사를 할 때, 부산에 인공서핑장을 만들려는 기업을 시흥시장 하고 제가 업체들을 꾀어 가지고 우리가 다 나서서 알아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을 해가지고, 인허가와 건축 완공하는 데 2년 정도밖에 안 걸리게 신속하게 해치웠다'라고 말했다"고 했다.박 부대변인은 "애초에 거북섬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려 했으나, 이재명 후보의 말처럼 인공서핑장이 들어섰다"면서 "그러나 이재명 후보의 증언대로라면, 시흥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한 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선정 공동 공모(시흥시 공고 제2018-402호)의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박 부대변인은 "공모뿐 아니다. 거북섬의 대표시설인 웨이브파크는 경기도 시흥시 소유이지만, ㈜웨이브파크가 독점적으로 사용하며 수익 활동을 하고 있다. 공원 부지 15만8667㎡(4만7997평)을 20년간 '무상 사용'할 권리를 부여받았다"며 "그런데 이 업체는 경기도와 체결한 양해각서(MOU)로 은행에서 사업비 대출을 받아 시설을 조성하고 시흥시에 기부한 뒤 공용재산(땅과 건물)을 쓰게 됐다"고 했다.박 부대변인은 "'대동강 물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이 따로 없다'는 반응이 나올만하다.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에 문화공원 주변 17필지를 분양받은 ㈜웨이브파크의 모기업인 대원플러스건설이 대규모 개발을 진행해 얼마의 수익을 올렸을지 가늠조차 어렵다"며 "이재명 후보가 하는 일마다 특혜·비리 의혹이 끊이질 않는다. '거북섬 게이트' 즉각 해명하라"고 덧붙였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박기녕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논평"李, '인공서핑장 기업들 꾀어서 해치워' 발언…"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이미 정해져 있었단 것"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시흥시 배곧아브뉴프랑센트럴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 시흥시 거북섬 소재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조성했던 것을 두고 의혹을 제기했다.박기녕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먼저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 시흥 유세에서 '제가 경기도지사를 할 때, 부산에 인공서핑장을 만들려는 기업을 시흥시장 하고 제가 업체들을 꾀어 가지고 우리가 다 나서서 알아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을 해가지고, 인허가와 건축 완공하는 데 2년 정도밖에 안 걸리게 신속하게 해치웠다'라고 말했다"고 했다.박 부대변인은 "애초에 거북섬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려 했으나, 이재명 후보의 말처럼 인공서핑장이 들어섰다"면서 "그러나 이재명 후보의 증언대로라면, 시흥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한 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선정 공동 공모(시흥시 공고 제2018-402호)의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박 부대변인은 "공모뿐 아니다. 거북섬의 대표시설인 웨이브파크는 경기도 시흥시 소유이지만, ㈜웨이브파크가 독점적으로 사용하며 수익 활동을 하고 있다. 공원 부지 15만8667㎡(4만7997평)을 20년간 '무상 사용'할 권리를 부여받았다"며 "그런데 이 업체는 경기도와 체결한 양해각서(MOU)로 은행에서 사업비 대출을 받아 시설을 조성하고 시흥시에 기부한 뒤 공용재산(땅과 건물)을 쓰게 됐다"고 했다.박 부대변인은 "'대동강 물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이 따로 없다'는 반응이 나올만하다.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에 문화공원 주변 17필지를 분양받은 ㈜웨이브파크의 모기업인 대원플러스건설이 대규모 개발을 진행해 얼마의 수익을 올렸을지 가늠조차 어렵다"며 "이재명 후보가 하는 일마다 특혜·비리 의혹이 끊이질 않는다. '거북섬 게이트' 즉각 해명하라"고 덧붙였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배곧아브뉴프랑센트럴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사진=뉴스1한편, 이재명 후보의 거북섬 웨이브파크 발언을 두고 이준석 후보는 페이스북에 "주 캉카스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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