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냉방 성능 3. 조용한 저소음


2025-05-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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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냉방 성능3. 조용한 저소음창문형 에어컨 소음 걱정도 많았거든요. 소리가 클까 봐 걱정했는데, 파센느는 듀얼 인버터 설계라 38dB 정도로 조용했어요.설치는 셀프로 쉽게,창문 아래 틈새에서 들어오는 바람이나 비 오는 날이 신경 쓰인다면 문풍지로 막으면 돼요:)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물 비움을 안 해도 되는 점이 편했고요. 드레인 호스가 있어서 연속 배수도 가능하니까 장시간 사용도 문제없었어요.창문형 에어컨이번 여름도 무더위가 심하겠구나 싶어서, 큰맘 먹고 창문형 에어컨 설치했어요.셀프로 설치하고 직접 사용해 보니까 '진작 사길 잘했다'는 생각에 뿌듯했어요:)리모컨으로 전원, 온도, 타이머 모드까지 조작이 한 번에 되니까 누워서 조절하기 딱이었어요.1. 창문형 에어컨 설치방 공간이 작든 크든 상관없이 괜찮은 선택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더위에 약하신 분들을 위해 지금 바로 소개해 볼게요! ㅎㅎ습도 많은 날에는 제습 모드도 은근 유용하더라구요? ㅎㅎ'설치하려면 기사님 불러야 되나?' 싶었는데, 파센느 에어컨은 실외기 없이 설치가 가능한 구조라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방이 작아도 구석구석 공간을 빠르게 식혀주고 냉기가 도는 느낌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함이 유지되니 더위가 약한 저에겐 도움이 되었어요.물 비움 걱정 없는 자가 증발 시스템까지!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주요 대선 공약이 현실화한다면 올해에만 나랏빚이 200% 안팎으로 폭증한다는 추계치가 나왔다. 이재명, 김문수 후보의 공약 중 재정소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약 3~5개만 추려서 따져본 결과다.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 차기 대통령의 임기 5년 동안 공약 전체를 이행한다고 가정하면 나랏빚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미래세대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럼에도 두 후보 모두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재원 조달방안은 제시하지 않고 있어 ‘공약 가계부’ 도입을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정책평가연구원(PERI)은 6·3 대선을 앞두고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Fiscal Ship Game’(국가재정게임) 의 한국형 모델인 ‘나라살림게임’에 이재명, 김문수 후보들의 공약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PERI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임기 첫해인 올해 나랏빚(GDP 대비 국가채무 D1 기준)은 이재명 후보 공약 이행 시 202.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195.3% 급증했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이재명, 김문수 후보가 발표한 10대 공약 중 재정소요가 큰 공약을 기초로 했다. 이 후보 공약 가운데선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18세까지 점진적 상향 △농업기본소득 도입 △기초연금 부부감액 폐지 등을 반영했다. 김 후보의 공약 중에선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50 → 30%)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24→ 21%) △소득세 기본공제 인상 (150만원 → 300만원)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도입을 반영했다.PERI는 자체 개발한 세대간 형평성 지수인 페리영(PERI-Young)지수(PYI)를 활용한 비교 결과도 제시했다. PYI는 미래 세대의 생애 소득 대비 순세부담 비율의 가중 평균과 현재 세대의 생애 소득 대비 순세부담 비율의 가중 평균을 비교한 지수다. 정부 부채가 2055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150% 미만이 된다는 목표 하에 PYI가 기준점인 31.8%보다 낮아야 한단 전제로 설계했다. 두 후보 공약에 대한 페리영지수는 이 후보 36.8%, 김 후보 34.7%로 모두 기준치인 31.8%보다 높게 나타났다. 공약 이행 시 세대간 불평등이 심화되고 미래세대의 부담이 커진다는 분석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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