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탑재’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6’ 12일 출시


2025-06-1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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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약 50만원짜리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6 5G(사진)’를 12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색상은 어썸 라벤더, 어썸 화이트, 어썸 블랙 등 3가지이며 가격은 49만9400원이다.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단말기를 별도로 구입한 뒤 원하는 통신사에서 개통) 모델로 선보인다.
회사는 신제품이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됐다는 점을 내세웠다.
170.1㎜(6.7형)의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최대 120㎐(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한다. 최대 1200니트 밝기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구현한다.
제품 후면에는 5000만화소 광각 카메라와 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화소 접사 카메라를 탑재했다.
A시리즈 전용 모바일 인공지능(AI)인 ‘어썸 인텔리전스’를 적용해 다양한 AI 기능도 제공한다.
사진 속 불필요한 피사체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AI 지우개’, 어느 화면에서나 궁금한 부분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검색 결과가 제공되는 ‘서클 투 서치’ 등을 지원한다.
우측의 AI 버튼을 누르면 AI 에이전트를 호출해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말로 명령어를 입력하고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밀리암페어시)다. 회사는 “전작(A35) 대비 15% 더 커진 베이퍼 챔버(열분산 장치)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정적이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최대 6년간 보안 업데이트와 최대 6회의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어썸 라벤더, 어썸 화이트, 어썸 블랙 등 3가지이며 가격은 49만9400원이다.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단말기를 별도로 구입한 뒤 원하는 통신사에서 개통) 모델로 선보인다.
회사는 신제품이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됐다는 점을 내세웠다.
170.1㎜(6.7형)의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최대 120㎐(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한다. 최대 1200니트 밝기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구현한다.
제품 후면에는 5000만화소 광각 카메라와 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화소 접사 카메라를 탑재했다.
A시리즈 전용 모바일 인공지능(AI)인 ‘어썸 인텔리전스’를 적용해 다양한 AI 기능도 제공한다.
사진 속 불필요한 피사체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AI 지우개’, 어느 화면에서나 궁금한 부분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검색 결과가 제공되는 ‘서클 투 서치’ 등을 지원한다.
우측의 AI 버튼을 누르면 AI 에이전트를 호출해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말로 명령어를 입력하고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밀리암페어시)다. 회사는 “전작(A35) 대비 15% 더 커진 베이퍼 챔버(열분산 장치)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정적이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최대 6년간 보안 업데이트와 최대 6회의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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